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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아주대 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과 폭언을 당하는 녹음파일이 mbc방송국에 공개되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녹취된 파일에는 유희석 원장이 이교수에게  " 때려치워, 이 XX야, 꺼져, 인간 같지도 않은 XX 말이야, 나랑 붙을래?" 라고 말하였고 이교수는 힘없는 목소리리로 "아닙니다" 라며 답하였습니다.

국정감사 때 병원이 권역외상센터에 지원되는 신규 채용 예산 20억원을 제대로 쓰지않아 외상센터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이교수는 말하였지만 달라진건 없었습니다.

닥터헬기 소음으로 인해 주변에 사는 사람들도 탐탁지 않게 생각해서 헬기 운항도 쉬운 사항은 아닙니다.

또한 환자 병상을 배정하는 일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국종교수는 작년에 병실이 없어서 외상센터를 한달동안 가동을 하지 못하였다고 호소 까지 하였습니다.

이국종교수는  외상센터에 대한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닥터헬기운항 인력난으로 인해 병원을 그만두고 한국을 떠나는것 까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교수는 2개월 동안 병원을 떠나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태평양에서 진행하는 해군 훈련참가도 이렇게 결정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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